상주경찰서, 10월 3일 발견 아파트 여성 변사체 타살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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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자창을 입은 16년전 미제사건 부산여대생 살인사건 자료 사진(본 사건과 관련 없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는 ‘17. 10. 3. 11:07경 상주시 ○○아파트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A씨(여, 34세)는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0. 6. 대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을 실시해 ‘예리한 흉기에 의한 경부 자창’이 직접 사인으로 추정된다는 예비 부검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당일부터 타살 가능성에 대비해 피해자 주거지 CCTV 분석과 피해자 행적 확인 등 다각도로 수사를 하고 있으며, 평소 피해자와 알고 지내던 B씨(28세)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범죄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수사중에 있다.

 

한편, A씨는 10. 3.경 변사자의 모친이 지난달 29일부터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함에 따라 주거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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