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부터 3일간 구미시 종합운동장과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상황리에 끝났다.
9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그린시티 구미 다 함께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날 각 지자체 선수단과 시민 등 1만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게이트 볼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이와동시에 구미시는 시민운동장 주변에 한궁, 심폐소생 등의 각종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 농산물 시식회와 야생화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해 도민생활체전에 참가한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다가오는 2020년 제 101회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열린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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