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내 선박 이용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9월부터 특별수송기간 중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 전화예약(☎840-3832∼4)이나 방문 시청하면 된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혼잡해 정원 초과 시 승선을 못 할 수 있어 가구당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할 것을 부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청이 많을 시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하는 등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송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성․성묘객 특별수송 관련 문의는 (☎ 054-840-3832∼4)로 하면 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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