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0만명이 찾는 중국 야채과학기술박람회를 보면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이정백 시장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산동성 수광시에서 개최하는 제18회 중국 수광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를 참관하고 수광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상주시의회 정갑영의원이 함께 참석해 발로 뛰는 현장의회의 역할을 다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수광시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는 150,000㎡의 부지에 12개의 대형유리온실 전시장을 설치해 연중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유료 관람 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 참관 및 관계자 면담은 성공적으로 운영‧관리되는 박람회를 벤치마킹해 우리시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이미지를 공고히 하면서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을 통한 고용창출,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시의 우수한 농업자원을 통한 인구증가, 고용창출, 소득자원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벤치마킹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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