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애로, 속 시원하게 해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중소기업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이 되어, 관내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중기애로 기술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장애로 기술지원 사업도 연중 접수 받고 있다.
현재 접수 중인 현장애로 및 중기애로 기술지원은 『구미시 기술 닥터사업』으로 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종합적, 전문적으로 해결하고,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현장에 전문가가 수시로 방문하여 기술 애로상담과 지도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기술과, 애로 해결기간이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 실험재료 구입과 공정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기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애로 기술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원금을 3천만원으로 증액하여 충분한 자금지원을 통해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기술개발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중기애로 기술지원사업은 대학 및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을 서면 심사하여 사업이 선정되며, 기술상담 및 시제품 제작 등 복합적인 지원을 받고 사업 완료 후 결과 보고서와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술애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기술닥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술애로 해결을 통해 구미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데 힘쓰고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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