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씨 사마공파 종중재산 5억여원 들여 건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부원동 소재 춘경재 준공식이 후손 및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5일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춘경재의 건립을 알리는 고유제 봉행과 현판식으로 진행됐다.
춘경재(春卿齋)는 진주강씨 사마공파의 묘하(墓下)재실로서, 종중재산 5억 여원을 들여, 본채 66㎡(팔작지붕) 외삼문 13㎡(맞배지붕)의 전통한옥 양식으로, 2015년에 착공하여 2017년에 완공되었으며, 사마공 강무숙의 호를 따서 춘경재라 칭하게 됐다.
한편, 진주강씨 사마공파의 입향시조는 강사진이며, 공은 사마공인 춘경 강무숙의 손자로서, 1504년 갑자사화 때 일가친척들이 한양을 떠나오면서 상주에 터를 잡게 됐다.
사마공파 문중의 회장 강창구(사.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회장)는 앞으로 춘경재를 진주강씨 문중의 제향 봉행 및 회합의 장소로 널리 활용하고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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