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요원에 감사장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5일 오후 15시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새벽시간대 차량털이 피의자와 음주교통사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CCTV 모니터링 요원 김모(여, 48)씨는 지난 3일 새벽 구미시 신평동 노상에 주차된 피해차량을 추돌한 것을 발견하고 관할파출소에 알려 음주교통사고 피의자검거에 공을 세웠으며 또한, 박모(여, 57)씨는 최근 새벽시간 원평동에서 차량 운전석문을 당기면서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알려 검거에 기여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력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관심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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