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동호회뉴스] 구미 SUN FC 운동 뒤 단골식당 '산골주막'에서 푸짐한 인심이 담긴 버섯전골로 흥겨운 시간 가져,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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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월 30일 일요일 정오 12시 형곡동 중앙시장 '산골주막' 식당에서는 구미 SUN FC의 운동뒤 뒷풀이가 열렸다.
 
이날 형곡고등학교에서 형곡2동 FC와 아침 8시부터 친선게임을 가져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리며 땀을 흘린 회원들은 '산골주막' 식당에서 최근 개발한 신메뉴인 버섯전골을 주문해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산골주막' 여사장님은 지난해 11월 인근의 '옥이네 식당'에서 '산골주막'으로 확장 이전한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손님들로 부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오래된 단골인 선 FC와 같은 손님을 비롯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한상 푸짐하게 음식을 차리는 것은 물론 끊임없는 서비스와 배려로 인해 방문한 손님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한 냄비에 12,000원하는 버섯전골에는 각종 양념에 잘 재워놓은 돼지불고기에 다양한 버섯과 야채가 들어가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과 향이 우러나와 손님들의 입맛을 대만족 시킨다. 게다가 이날 선FC 회원들에게 나온 버섯전골에는 한냄비 가득담은 돼지불고기가 인상적이었고, 역시 여사장의 선FC에 대한 손님 사랑을 엿볼수가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메뉴에는 녹두빈대떡+단 호박전(또는 땡초 정구지) 조합으로 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손님에게 선보이고 있어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가오리 회 무침과 황태찜 또한 12,000원 가격에 출시되어 손님의 입맛을 골고루 만족시키며 나날이 지역 명소로서의 진가를 발휘해 나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선FC는 최근들어 상하복 모두 오렌지 색의 유니폼을 새로이 맞쳐 더욱 새로운 기분으로 활력있게 일요일 축구 모임을 해나가고 있고, 봄을 맞아 잦은 원정 경기를 가지며 구미SUN FC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매월 둘째, 넷째주에는 김천과학대 원정 경기를 가고 있고 오는 4월 6일 일요일에는 선FC 은태호 고문 지인의 초청으로 현일고등학교 원정 경기를 갈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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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주막 버섯전골 출시 기사 보기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2613
*은태호 고문이 경영하는 미래금속 기사 보기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2273
 
 
[축구동호회뉴스] 구미 SUN FC 운동 뒤 단골식당 '산골주막'에서 푸짐한 인심이 담긴 버섯전골로 흥겨운 시간 가져, 오렌지색 유니폼도 새로 맞춰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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