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월 21일 밤 12시 30분, 형곡동 35왕소금구이 음식점에서는 구미시입시학원협의회 제 1지역협의회 모임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20일 제1지역 협의회 송년모임과 12월 24일 구미시입시학원협의회 송년모임을 마지막으로 3개월여만에 다시 만난 제1지역 협의회 학원 원장들은 오래간만에 만난 기쁨으로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얘기한 뒤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돌리며 회포를 풀어나갔다.
이날 모임에서 올해 선출된 하승주 구미학원연합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각 학원장들에게 술잔을 따라 주며 각 학원 원장들의 얼굴을 익혀 나갔다.
구미입시학원협의회 회장 이헌성 청문재학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장님들이 생기신다면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제 1지역 회장인 이창엽 스탠다드수학 학원 원장은 "이 넓은 지역에서 어떻게 모임을 활성화 시키며 나갈 지에 대해 임원들과 함께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금 학원들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학원장님들이 모여 마음 편안하게 고민을 나누며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금년 첫 정기모임의 소감과 취지를 참석한 학원장들에게 진솔히 말해주었다.
이번 정기 모임에 새로 나온 학원장들도 있었고, 학원장들은 밤늦은 시각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간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과 동시에 학원운영에 대한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며 어려운 시대에 서로 의지가 될 수 있는 끈끈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시간이 새벽 늦게까지 이어졌다.
1년에 4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 제1지역 입시협의회 모임은 언제든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게끔 개방적으로 운영되며 젊은 원장들이 주축이 되어 의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형곡, 사곡, 상모, 송정동에 위치한 신규학원 원장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추천한다.
한편 이날 모임 장소인 35왕소금구이 플러스는 형곡동 학원 밀집지역에 위치한 음식점으로서 왕소금구이150g에 8,000원으로서 경제적인 가격에 3.5cm 두께의 육즙이 살아있는 국내산 명품 숙성육이다.
특히 깔끔하고 넓은 장소에서 고기와 함께 나오는 콩나물저래기는 특제 소스로 버무려서 톡쏘는 듯한 맛이 고기와 함께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주분한 고기를 저울로 무게를 직접재어 라벨지를 붙여 손님에게 무게를 알려 주는 등 정직한 모습에 손님들은 흐믓해 하기도 한다.
숙성된 목살은 부드럽고 담박하며 고소하여 여성들이 다이어트 할 때 많이 애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숙성육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지방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히 퍼져 나오는 별미를 맛볼 수 있는 35왕소금구이 플러스 음식점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구미에서 흔치않는 행복한 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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