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2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설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펼쳐<한국유통신문.com>

귀성객들과 훈훈한 고향의 정 함께 나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원평2동(동장 박호형)에서는 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신현규, 부녀회장 김영자)주관으로 1. 26(목) 오후 2시부터 구미역 대합실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 환영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은 2003년부터 15년째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정을 담은 따뜻한 차(茶) 한잔을 대접하는 한편, 시정현안 홍보 활동 전개와, 설연휴 긴급 환자발생에 대비한 병·의원 및 당번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원평2동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설치하는 등 귀성객 맞이 준비를 해 왔다.

환영행사에 함께 참여한 박호형 원평2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달하여 언제나 찾고 싶은 원평2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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