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공동연구 통한 기술이전 성과로 학생 취업 긍정적 효과!<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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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과 8개 과제 기술이전 협약 체결
학생 취업 및 기술력 확보 ‘시너지 효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LINC사업단이 24일 kit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채석 LINC사업단장과 곽호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책임교수,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오공대는 ㈜장원테크 등 9개 가족회사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가족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그린에너지 및 IT융복합 분야에서 9개 과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8개 과제가 3천 8백만원의 정액기술료를 창출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헤드램프용 마그네슘 히트싱크 개발’로 기술을 이전하게 된 오명훈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은 인턴으로 채용되고, 참여기업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지역 기업과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세혁 ㈜장원테크 대표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협약을 바탕으로 산업체는 기술력과 인재 확보라는 성과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오공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지난 4차 년도까지 총 42건의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특허출원 42건, 특허등록 11건, 기술이전 10건 등 총 5천 4백만원의 기술이전료를 창출하며 올해 5차 년도에 접어들었다.     

곽호상 산학협력단장은 “금오공대가 지역 가족기업과의 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활성화시켜 창조 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LINC사업이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으며, 이번 5차 년도 사업은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이 비전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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