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 맹활약!<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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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돼 오후 5시 40분 진행되고 있다.

 

오전 8시 10분까지 각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원할히 입실하기 위한 조치로 교통혼잡을 막기위해 공공기관의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로 미뤄졌다.

 

경북 경찰은 도내 73개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등 경력을 집중 배치해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했으며 시험장 주변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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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 경찰은 순찰차 152대, 싸이카 43대 등의 경찰장비 활용을 비롯해 빈차 태워주기 장소 52개소를 운영함으로서 수험생들의 시험장 입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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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의 활약으로 차량 정체와 수험생 탑승차량 교통사고 발생 등과 같은 특이사항 없이 모든 수험생이 시험장에 무사히 입실 완료했다.

 

또한 경찰은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특별 관리 등 시험 종료 시까지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 경찰은 순찰와 싸이카 등을 이용해 7개서에서 승차편의 제공 8건, 수험표 찾아주기 1건, 고사장 착오 수송 5명, 기타 2건 등 총 16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미담 사례를 보였다.

 

각 미담 사례를 세부적으로 살표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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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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