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11월 15일(화) 산동4호창고 현지에서 구미시의회 윤종호산업건설위원장,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미 톤백벼 첫 매입을 실시했다.
산동면 매입량은 구미시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 매입물량 178,859포대 중 6.2%를 차지하는 11,148포대(포/40kg)이다. 그 중 건조벼 매입물량은 11,064포대로 오늘 톤백벼 첫 매입물량은 2,800포대이다.
첫날 수매결과 특등이 35%, 1등이 65%를 차지했으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매입 후 우선지급금(특등품 929,600원/800kg, 1등품 900,000원/800kg)을 선 지급하고 전국산지 조사결과에 따라 사후정산을 하게 된다.
앞으로 산동면에서는 12월 15일까지 3차례 걸쳐 현지 공공비축미곡수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금년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풍년농사를 이룩한 농업인을 격려하고 겨울철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내년에도 풍년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당부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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