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읍 맞춤형복지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인동동 방문<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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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영양읍 맞춤형복지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인동동 방문3.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1시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벤치마킹을 위해 영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했다.


영양읍(읍장 이영우)은 총 인구수 7,709(남 3,762/여 3,947)명으로 지난 10월에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었고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인동동의 추진사항을 벤치마킹하여 영양읍의 실정에 부합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방문했다.


인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가 함께한 특화사업 및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궁금한 사항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멀리서 방문해 주신 영양읍 오광욱 부읍장님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인동동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써 지난 8개월간 노력한 결과를 다른 군과 함께 공유하고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동동]영양읍 맞춤형복지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인동동 방문4.JPG


한편, 인동동과 영양읍은 지난 5월 3일 자매결연을 통하여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도모하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하여 양 시군의 장점을 비교분석하여 도농상생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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