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의 명품화장시설, 산자와 죽은자를 위한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 열려<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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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7일 오후 3시 옥성면 농소2리 구미시추모공원 앞 광장에서 김익수 시의회의장, 김태근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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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원식은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의 지신밟기와 구미시립무용단의 군무로 시작하여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개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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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추모공원은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상주, 김천 등지로 원정 화장을 하며 그곳 지역주민들 보다 5~10배의 높은 화장료를 지불하면서도 우선순위에 밀려 4-5일장을 치러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되어 2012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마찰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년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짧은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2016년 6월에 준공됐다.

 

구미시추모공원은 부지 41,690평, 연면적 2,237평,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년간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화장로 5기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추모공원 건립을 위해 협조해 준 옥성면 주민과 구미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미시추모공원은  친환경 장사문화 정착과 선진장사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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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추모공원은 구미시설공단에 위탁 운영되며, 9월 28일부터 화장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시민들의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료는 구미시민 10만원, 타지역 주민 60만원으로 타 지자체 사용료를 감안해 적정한 수준에서 책정했다.

 

구미시는 화장시설 이용 시민들에게 최상의 선진장사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추모공원이 구미시 위상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명품 화장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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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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