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김도형기자=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전일남(68세) 가족 4명은
(자부, 손자-중1,중3 재학) 8월12일 지적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가족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들 가족은 준비해간 계란, 음료수, 과일 등을 나누었고 핫케이크와 호떡을 직접 구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환경정비, 주방청소 등 훈훈한 정을 나누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가족봉사활동에 나선 전일남씨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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