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김도형 기자= 낙동면장은 8. 12 낙동면 상촌1리를 방문한 울산대학교 국토대장정 참여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울산대학교 동아리 유네스코학생회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울산대학교를 시작으로 15박 16일간 경주-영천-대구-상주-문경까지 약 250km를 걷는다
국토대장정 참여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상촌1리에서 머무를 예정이며 상촌1리 이장(박우경)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제공했다.
권영철 면장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대장정의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 인생길에 귀중한 지표가 될 것이니 강한 의지와 젊은 패기로 사고 없이 완주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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