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노인회 공검면분회(회장 김영도)에서는 8월 12일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갈못 유래와 향후 복원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은 공검지의 규모와 변천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복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그 본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원되어 후세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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