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로병원, 어깨관절팀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관절내시경 4천례 돌파

김수현 0 25,190


 

바로병원 어깨관절수술 4,000례 돌파.jpg

어깨관절수술 4천례를 돌파한 인천 바로병원 수술팀

 

 

인천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이 어깨질환 관절내시경수술 4천례를최단기간 달성하고, 5천례를 향해 가고 있다.

2009 10월 개원이후 2012년 어깨질환 시술 1천례를 돌파해 현재 4천례를 밟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어깨분야월 80~100례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어깨 질환은 수술법에 따라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거나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도남훈원장이이끄는 어깨관절센터는 파열된 힘줄을 단단히 봉합하는 이열봉합술을 시행하는데 이 시술법은 파열된 부위를 두 겹으로 봉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봉합술보다정상에 가까운 어깨 힘줄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어깨 부위의 재파열 확률을 현저히 줄이고 재활치료시기를 앞당기는 특징이 있다. 특히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된 환자는 관절내시경을 사용해 찢어진 힘줄을봉합하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도남훈 원장은 "어깨 질환이 발생해서 수술을 할 경우에는 무엇보다재활치료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이유는 어깨 질환은 재파열이 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깨 질환이 발생한 환자들은 어깨전문 재활 클리닉에서 전문의와 함께1:1 맞춤 재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월 80~100례의어깨분야에 인천뿐 아니라 독보적인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결과 수술예방적 항생제 1등급, 고관절치환술 1등 인정 등 표준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 바로병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솔선수범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등 대외적으로도 귀감이 되는 의료기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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