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피코 평화의 숲(PeKO GARDEN)’ 팝업스토어 포스터
“도심 속 평화의 숲에서 힐링과 글로벌 가치를 체험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특별한 ‘피코 평화의 숲(PeKO GARDEN)’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코이카의 SNS 캐릭터 ‘피코(PeKO)’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체험 활동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피코 캐릭터를 활용한 코이카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시민들이 평화의 가치를 경험하며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코 평화의 숲’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지며, ‘평화의 씨앗 찾기’ 체험존과 ‘평화의 숲 가꾸기’ 게임존, ‘평화의 나무 꾸미기’ 메시지 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각 체험을 통해 시민들은 세계 평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피코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코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럭키드로 이벤트, 다양한 굿즈 선물도 마련된다.
코이카 2024년 개발협력 주간 ‘국민참여 홍보부스’ 포스터
특히 팝업스토어 둘째 날인 11월 9일에는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와 플로깅 봉사단체 FPP(Flag Plus Plogging)가 협업하는 ‘정크시(Junksy) 챌린지’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주운 쓰레기를 예술 재료로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평화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코이카 홍보실장 류진은 “피코와 함께하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시민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지구의 평화와 생명 보호와도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이카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4 개발협력주간’과 함께 ODA 홍보 행사를 계획 중이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도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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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성수동서 ‘피코 평화의 숲’ 팝업스토어 개최… 평화와 행복 가득한 체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