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 산업박람회」 10.31~11.2일간 성공적인 개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가 최단 시간내 국방 ICT 산업을 통해 재도약 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폐회사에서 밝혔다.
백 의원은 “특히, 우수 제품 평가 대회에서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들이 빠른 시일내 국방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금오공대, 국방부,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 경운대학교, 시민여러분들과 전시에 참여한 한화, LIG넥스원, 풍산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50여개의 기업들과 아울러, 행사를 빛내준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 공군 특수비행전대 블랙이글스, 제2작전사령부 태권도시범단 및 의장대, 제50사단 군악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 의미있고 내실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 육·해·공군 본부,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소속 관계자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우수 제품 평가대회에서는 ㈜지슨, ㈜와우소프트, 세영정보통신(주), 대보정보통신(주), 위탐(주), ㈜와이케이, ㈜트럭커, ㈜인터페이스 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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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방 ICT 산업 박람회 통해 구미 경제 재도약 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