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맛과 멋을 서울에 전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영주명품 농‧특산물 서울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영주의 맛과 멋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영주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사과, 수삼, 등심 등의 시식 코너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주호와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세상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며, ‘고향사랑 현장기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 등 전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 시민들이 영주의 맛과 멋을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가 서울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영주 농특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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