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IITP 지원 'K-Softvation Showcase'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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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K-Softvation Showcase' 대회에서 주요 상 휩쓸어 – 대학생 실무 경험과 기업 협업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대학·기업협력형 SW아카데미 프로젝트인 ‘K-Softvation Showcase’가 성료되었다. 이 대회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가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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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성일 부회장, 경기대학교 임채정, 성균관대학교 신재식, 최재영, 인하대학교 권장우교수 등 내외빈과 교육생, 기업체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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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oftvation Showcase의 8개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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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대상)을 받은 ‘Tech Titans’ 팀원들과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는 8월 21일 예선을 거쳐 8월 29일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150명 이상의 교육생, 기업체 멘토,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K-Softvation Showcase Bootcamp’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SW이론과 실무의 기초 교육을 마친 대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하여 진행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올해 3기 교육생 188명은 경인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1년간의 교육과정 중 5개 분야(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헬스케어, 게임)에서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360시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험을 얻었다.


본선에서는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대학교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Tech Titans’ 팀), 최우수상(‘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조!’ 팀), 우수상(‘페메해조’ 팀) 등 주요 상을 모두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대학교 SW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은 “SW 부트캠프에서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참석하여 우수 교육생들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은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기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K-Softvation Showcase’는 대학생들과 기업 간의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기술을 공유하며 대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대학교는 경기도 수원시와 서울특별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립대학으로, 6개 단과대학과 64개 학과, 9개 대학원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대학은 지역 사회 발전과 학문적 기여를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SW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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