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라이브커머스로 농산물 유통의 미래를 열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월 29일, 경북산림사관학교 산림경영심화반에서 마케팅 전문가 김경옥 계명문화대학교 겸임교수가 'SNS 농산물 유통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처음부터 고수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DT)와 SNS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기술을 소개했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DT시대 농산물 창조적 컨텐츠 살펴보기, 김경옥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농산물 마케팅에서 창조적인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농세권, 똑세권 애그테크란 무엇인가? '농세권'과 '똑세권'은 최신 농업 기술(Agricultural Technology)과 결합된 권역을 의미한다. 김 교수는 이들 개념이 농업 생산성과 유통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진정한 소통채널 키우자! SNS에서 효과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방법도 다루었다. 김 교수는 농산물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화된 접근과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생성형 농업 유통 활용스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유통 전략도 포함되었다. AI를 이용한 예측 분석, 소비자 행동 분석,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이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이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소비자 변신과 SNS 마케팅 혁신 필요하다, 김 교수는 소비자의 기대와 행동이 변화함에 따라 SNS 마케팅 전략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마케팅 어플리케이션 활용 실습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온라인 마케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을 익혔다. 김 교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하여 실제 마케팅 캠페인을 어떻게 전개할 수 있는지 직접 시연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실습 시간에는 교육생들의 잠재된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와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판매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 실습은 수익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생들은 라이브커머스의 잠재력과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강연과 실습은 농산물 유통 마케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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