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글로벌 브랜드 전략의 선두주자, GBC연구팀의 화합과 도약을 다지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 GBC(Global Brand Communication) 연구팀은 2024년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산청군 내리 일원에서 2일간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BC연구팀은 글로벌 브랜드 개발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팀의 결속을 다지고, 각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날은 레프팅 극한도전으로 시작해 팀원들이 협력과 도전 정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리 경호강 일대 자라바위 극한체험 다이빙 현장(사진 권용철 박사 수중 촬영)

저녁에는 GBC연구팀의 전통인 자체 학위패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국립금오공대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는 마주희 박사, 이인숙 박사, 양카 박사, 방동영 석사, 인철 석사가 학위를 받았다. 이들의 성과는 팀원 모두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마주희 박사

이인숙 박사

앙카 박사

방동영 석사

인철 석사

김귀곤 교수가 배출한 박동현, 권용철, 고영애, 박중보 박사 일동, 기념촬영

수여식 후에는 김귀곤 지도교수의 논문지도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김 교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구팀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하며, 각 구성원이 논문 연구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루어주길 당부했다. 또한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GBC연구팀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전략 수립과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통해 국내외 기업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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