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사회부 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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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경북 농ㆍ축ㆍ수산물 활용 신제품 개발 및 R&D 지원 확대

GMP와 HACCP 기반의 품질 관리와 기술 컨설팅 제공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주)코러싱 대표이사)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은 지역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하여 23일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양 기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8년 설립된 단체로서 경북지역 시ㆍ군 소재 38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60%정도가 농ㆍ축ㆍ수산물 등 그린바이오분야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 상호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통하여 연구원의 우수한 장비와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협의회 회원사의 지역 농ㆍ축ㆍ수산물을 활용한 신(시)제품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GMP(우수제품제조시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기반의 제품 개발 및 생산, 품질검사, 가공기술 컨설팅 및 교육,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을 증진해 가기로 하고 협의회 회원사와 공동 R&D 애로기술 해결, 제품개발 노하우 전수 등 기업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하여 힘쓰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연구원이 추진하는 비R&D 기업지원사업 연계로 회원사의 R&D청년 일자리 지원,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제품 고급화 등을 통해 회원사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경북도내 사회적기업 회원사의 60%이상이 농,수산,축산 분야 사업을 영위하며 지역내 사회적가치 실현을 하고 있는 만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사회적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역내 인구소멸 위기에서 사회적가치실현을 더욱 확산한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였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경북사회적기업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바이오산업 핵심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인재, 기업이 모여드는 경북이 되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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