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경북도지회 회장, 구미시지부 해피(프리)마켓 발대식 격려 방문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해피마켓 발대식 성황리에 개최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최주화 회장,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열정 메시지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6월 28일, 구미시 낭만연구소 3층 연회장에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해피(프리)마켓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최주화 경북도지회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발대식을 준비한 장성훈 회장과 김영애 위원장을 격려하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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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경제 상황은 결코 쉽지 않지만, 기술 발전과 협력,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해야 힘이 생기고, 함께해야 멀리 갈 수 있다”며, 소기업들이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경제 상황을 잘 견뎌왔고, 지금부터는 열심히 해서 잘 나아갈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루고, 소기업 간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프리마켓 행사가 끝난 후 깨끗하게 정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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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마지막으로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통 시장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젊은 인재들의 유입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후배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프리마켓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대식은 구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전소협 구미시지부 회원들은 해피마켓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며, 구미시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의 여러 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다졌으며, 앞으로 해피마켓이 구미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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