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구미 방산클러스터, K-방산 메카 되도록 후속사업 발굴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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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14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방산 클러스터 해외사례와 국내발전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한기호 국방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클러스터 성장과 함께 후속 사업 발굴의 의지 다져

구 의원, “지난 4월 유치한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가 K-방산의 메카가 되도록 후속 사업 발굴 및 생태계 구축에 매진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4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방위산업 육성 연속 토론회의 마지막인 「제2부 방산클러스터 해외 사례와 국내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구미에 유치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고 구미를 비롯한 거점 지역이 방산 분야에서 지역 특화를 어떻게 이룩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이 ‘방산클러스터 해외사례분석과 국내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방위사업청 방위산업 고도화지원과 김철민 사무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정영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부장, 구미시청 경제산업국 산단혁신과 이연희 과장, 한화시스템 이기택 구미사업장, LIG넥스원 박배호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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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산업단지를 주축으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구자근 의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청 관계자, 구미시 강소기업 관계자 등 다수가 직접 토론회에 참석하여 방산혁신클러스터 발전에 관한 토론회를 경청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방위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방산기업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기에 이번 토론회 개최가 뜻깊게 느껴진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방위산업,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한국형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방산클러스터사업의 고도화, 국방 신산업 범위의 확대, 방산 기회발전특구 유치 확대 등 인프라 확대 ▴절충교역을 통한 글로벌 방산기업의 주요 지자체 유치 ▴방산클러스터 관련 광역 거버넌스 강화 ▴지자체 주도의 국내외 방산전시회 참여확대 등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방산 전문인력양성 및 정착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자근 의원은 “두 번의 토론회를 걸쳐 방위산업 수출산업화 정책과 방산클러스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특히 오늘은 ‘지역 특화형 방산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지난 4월 유치한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가 K-방산의 메카가 되도록 후속사업 발굴과 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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