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펜믹스, 장애인 스포츠 지원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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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이한국 대표(오른쪽)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지원 선도, 사회적 책임 실천 인정받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건일제약과 펜믹스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일제약과 펜믹스는 2024년 6월부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며 장애인 스포츠 지원에 앞장서 왔다. 건일제약에는 당구 종목의 류진현·김능호 선수가, 펜믹스에는 탁구 종목의 오지은·이가을 선수가 각각 채용되어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번 도지사 표창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69년에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을 비전으로, 신물질 신약, 바이오의약품, DDS 개량형 신약 개발 등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사로 성장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다.


또한,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고,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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