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미래에셋증권 인턴십,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한 도자기 텀블러 제작 체험 봉사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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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봉사 진행 전 스프링샤인 기업 소개가 이뤄지고 있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미래에셋증권 2024년 하계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중 ‘발달장애인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 진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미래에셋증권 ‘2024년 하계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턴십 참여자 25명과 함께 ESG 캠페인 활동인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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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스프링샤인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기업 소개와 장애인식개선 교육, 발달장애인 도예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텀블러 제작 활동 순서로 진행하며 발달장애인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달장애인 도예 작가가 직접 지도한 도예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기부용과 개인 소장용 도자기 텀블러를 제작하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도예 활동을 통해 제작된 기부용 도자기 텀블러는 추후 발달장애인 고용기업으로 전달돼 제품 관리와 판매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스프링샤인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아트웍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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