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운송비, 창고비, 포장비 등 업체당 최대 300만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경북 영주시 관내 제조업체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영주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공장등록증 보유 중소기업 또는 건축물대장상 건물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2024년 국내운송비, 창고비, 물류포장비, 견본품 운송비 등이며, 특히 전년도 참여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사업대상을 확대하였다.
물류비 지원은 2024.7.5.부터 예산소진시 까지 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시 2024년 1월부터의 물류비를 소급하여 지급청구 가능하며 사업신청은 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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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영주시 관내 중소기업의 물류비 지원을 통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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