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 2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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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아이디어팩토리 전경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문랩 선정, 3년간 최대 27억원 국비지원
금오공과대학교 일반랩 선정, 3년간 최대 3.3억원 국비지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관내 2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창작과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공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창의적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을 공모해 왔다.

 

 전문랩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향후 아이디어를 통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창업교육, 투자체계를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 거점으로 확립하고, 또한, 일반랩으로 선정된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4차산업 혁명관련 교육 및 체험에 의한 신기술 메이커 문화 확산을 통한 메이커 Village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년간 최대27억원, 일반랩으로 선정된 금오공과대학교(산학협력단)는 3년간 최대3.3억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되며, 심사를 통해 2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청년 창업활동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청년창업LAB(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을 개소(2019. 4월)하여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자금지원, 청년창업 제품전시회, 시제품 제작 지원, 장비활용 교육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성과로 경북내 최초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1개소를 보유하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제조스타트업 분야에 새로운 동력이 될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2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한 청년들을 발굴하여 체험에서 창업까지 이어지는 제조창업 생태계의 핵심적인 인프라로 지역 발전시키는 한편, 후속 연계지원을 강화해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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