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 공동주관으로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업계 혁신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제26회 한국유통대상 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포상대상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통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다.
포상규모는 산업훈장 및 포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대한상의.매일경제 회장상 등이며 포상규모와 훈격은 행정안전부
협의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심사절차는 서류심사를 거쳐 공적내용 사실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실사 후 포상심사위원회와 산업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후 행안부 심의를 거치게 된다.
심사기준으로는 수공기간, 주요 경력 및 경영 성과, 종업원 교육 및 복지, 고객만족 활동, 상생협력 실적, 국가경제 및 유통산업발전 기여도, 사회적 공헌도 등 7가지 평가항목으로 심사한다.
신청방법은 대한상의 홈페지 행사 메뉴에서 '제26회 한국유통대상 유공자부문 추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정책팀 이정도 차장에게 하면 된다.(02-6050-1511/E.07236@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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