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지역 거점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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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지역 K-Market 현장 매장 전경

 

 

전라남도와 농업회사법인 북하특품사업단(주), JP POLY Inc 사와 협약을 통해 미국 버지니아 지역 K-Market에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개설


(전국= KTN) 정병준 기자= 전라남도는 정책적으로 전세계에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10여개를 개설하고 있고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금번에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지역을 아우르는 아난데일 지역에 위치한 K-Market에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을 개설함에 따라 선적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K-Market은 2021년 5월 12일 신규오픈한 매장으로 JP Poly Inc. 와 3년 계약을 통해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기로 계약 완료 하였고 이에 따란 JP Poly Inc.와 북하특품사업단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라남도의 전통식품을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금일 선적은  8월 11일 출항하는 선박을 통해 9월 20일 볼티모어항에 도착하여 개장식은 9월 25일 경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 물류대란에 시달리는 상황에서도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이하 각 기관 및 기업의 협업을 통해 선적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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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선적식을 통해 북하특품사업단(반찬,젓갈류), 완도다(전복차우더,새우감바스), 안복자한과(한과), 대창식품(김), 바다명가(건어물), 가리미(김밥김), 해도식품(어묵), 미가식품(소금), 소셜바이오(갓김치), 이레빛농장(민들레즙), 화순불미나리(미나리즙), 세계로수산(모듬해초), 자라푸드(건강즙류), 네이처프롬(매실), 레인보우팜스(쌀과자), 남경식품(어포), 믿음영농조합(표고버섯), 창대 F&B(장류, 소스류) 등 전라남도 소재 총 20여개 업체 140여개 품목이 선적되어 미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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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내 인테리어 가도면

 

 이번 선적을 통해 총 30여만불의 제품이 수출되며 추가적으로 9월, 10월 등 매월 선적이 예정되어있어 향후 2021년 내 100만불 이상 수출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선적에는 다양한 제품이 판매목적인 아닌 홍보목적으로 선적되어 현장에 비치되며 주문형 출고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 이외에도 소량 다품종의 제품을 미국에 지속 공급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K-Market, JP Poly Inc, 북하특품사업단은 공동 ERP 사용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선적식에는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실의 선양규국장, 최재영 주무관,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송수남 팀장, 손상모 선임, (사) 남도수출협회 서윤호 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며 전라남도 제품의 미국 수출을 격려하였다. 이번 선적을 통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은 미국내에 전라남도와 대한민국의 전통 식품 등을 널리 홍보하고 기존 한인 시장을 벗어나 한식세계화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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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상설매장 상차식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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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적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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