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2024년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및 환경기술지원단(ENTAS)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사회부 0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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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안전의 미래를 논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회장: 진영식)와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회장: 도성환)는 지난 7월 25일(목)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및 환경기술지원단(ENTAS) 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를 포함한 경북서부지역의 환경 및 안전 관련 부서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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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주요 내빈 소개, ENTAS 임원 및 기술위원 소개, 특강, 간담회,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법무법인 화우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장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바로알기’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남근우 연구사는 화학사고 원인조사 사례를,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권오영 수도권 본부장은 환경·안전 지도점검 및 단속 사례를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진영식 회장은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유관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미 기업이 국가 환경보전 및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6년 설립된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기술인의 권익 향상과 오염물질 저감 배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18개의 지역협회를 두고 있다. 환경기술지원단(ENTAS)은 환경기술, 정책 분석, 측정장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부설 협의체로, 산업체 환경기술 보급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환경 관련 분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미상공회의소와 관련 단체들은 환경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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