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4월 9일 육군 종합정비창 중회의실에서 육군 종합정비창과 “무기체계의 ICT 및 IoT 기반 정비기술개발과 연구분야”에 대한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육군 종합정비창은 전차, 장갑차, 자주포, 곡사포, 전투차량, 개인화기, 항공장비, 통신장비, 의무장비 등 육군 뿐 아닌 국군 전체에서 사용되는 모든 지상 장비의 최종 정비와 재생을 실시하는 전군 창 정비지원 및 군수지원부대이다.
이날 행사에서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과 종합정비창 이기중 창장(예비역 준장)은 무기체계 정보통신기술 개발분야 협력, IoT 기반 정비기술 연구분야 협력, 국.내외 선진기술 적용을 위한 인적교류와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육군 종합정비창과 업무협약을 통해 군수ICT융합 및 IoT 기반 군수관리 기술개발 연구를 지속 추진하여 군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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