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준 회장, 박만흠 부회장, 박지은 지사장과 임직원
공유경제기술(주), 공유경제사회를 실천하는 혁신적 플랫폼 기업
(대구=한국유통신문) 한봉열 본부장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이 대구에서 출범했다. 공유경제기술(주)는 대중자원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세계 최초의 공유사회경제플랫폼 'CONOMY.IO'를 선보이며, 자본주의의 폐단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1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설악천연수(주) 사옥에서 창립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대구사옥
대중자원주의란 무엇인가?
천태준 회장은 기존의 자본주의가 소수의 부 축적에 집중되었다면, 대중자원주의는 모든 참여자가 자원을 공유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경제적 혜택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경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CONOMY.IO의 핵심 비전과 전략
CONOMY.IO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대중자원주의를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내세웠다.
첫번째, 공유 보너스 시스템 강화이다.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참여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두번째,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다. 플랫폼의 수익이 대중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하여 장기적으로 모든 참여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세번째, 기술 혁신이다.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경제 활동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번째, 대중의 참여 확대이다. 사용자가 직접 플랫폼 운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공유경제의 새로운 가능성, 누구를 위한 플랫폼인가?
천 회장은 CONOMY.IO가 공유경제 및 협력적 경제를 지향하는 개인과 기업,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스타트업 및 기존 기업, 공유 보너스를 통한 경제적 혜택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한봉열(KTN대구본부장)과 (코노미플랫폼) 천태준회장
이를 위해 플랫폼은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보상 시스템을 설계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운영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기존 공유경제 플랫폼과의 차별점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공유경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CONOMY.IO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제 철학의 차별성: 기존 플랫폼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에 그쳤다면, CONOMY.IO는 경제 시스템 자체를 사용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를 채택했다.
보상 시스템의 투명성: 매출의 일정 부분을 공유 보너스로 제공하여 참여자가 직접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참여형 경제 모델: 사용자가 소비자가 아닌 플랫폼의 운영과 보상 시스템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천 회장은 CONOMY.IO의 핵심 기술이 블록체인과 AI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보상 시스템과 사용자 맞춤형 경제 활동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관적인 UI/UX 디자인을 적용하고 사용자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실질적인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다.
수익 모델 또한 차별화된다. 거래 발생 시 공유 보너스 풀을 운영하고, 기업 및 단체와 협업하여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며, 공유경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경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CONOMY.IO의 도전과 미래 비전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시하는 CONOMY.IO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기존 자본주의 시스템과의 충돌, 대중의 이해 부족, 초기 사용자 확보 및 신뢰도 구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초기 참여자에 대한 보상 강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3~5년 내에 CONOMY.IO는 경제 생태계 확장, 글로벌 시장 진출, AI 및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 개발을 통해 공유자원주의의 실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중과 함께하는 경제 혁명, 새로운 기준이 될 것
천태준 회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시스템을 이해하고 참여하는가이다. 공유경제와 대중자원주의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CONOMY.IO가 제시하는 공유경제 혁명은 초고령사회에서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며, 자원 공유를 통한 절대 친환경 실천, 경제 복지의 확대,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대구에서 출범한 이 혁신적인 플랫폼이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TN 대구본부 한봉열(K-T-N@NAVER.COM)기업인터뷰. 중소기업 우수제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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