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국민건강회복센터 회장과 온새미로그룹 회장 도윤스님 기념촬영

동탄 '메타플바이오' 담보 제공, 부동산 자산 활용 전략 수립

문화재와 부동산 협력 모델의 가능성 탐구

전문가와 소장자 협력, 고미술품의 사회적 가치 극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온새미로그룹에 따르면 2024년 12월 12일, 부동산 업체와 동탄 '메타플바이오' 담보 제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희귀문화재 소장자의 고미술품 처분과 관련한 위·수탁 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윤스님과 권준기 더케이디씨 대표 기념촬영

이번 논의는 롯데엔저리니스에서 개최됐으며, 도윤 스님(온새미로그룹 회장), 권준기 더케이디씨 대표이사, 이동진 국민건강회복센터 회장 겸 문화재 중재인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문화재급 희귀 고미술품 처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희귀문화재 소장자와의 미팅 및 현장 답사를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소장품의 가치를 평가하고, 위·수탁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동진 회장은 “이번 논의는 희귀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문화재급 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소장자와의 협력으로 문화유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탄에 위치한 '메타플바이오'의 담보 제공에 대한 논의는 부동산 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안정적 재무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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