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민과 원익큐엔씨, 40년의 동행을 기념하며 하나로 뭉친 화합의 축제

(전국=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의 대표기업 원익큐엔씨(대표이사 백홍주)는 30일 원익큐엔씨 S캠퍼스에서 구미시민과 임직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원익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구미와 40년 동행”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기업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구미 시민들과 원익큐엔씨 임직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원익큐엔씨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40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익큐엔씨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페스티벌은 구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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