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제지원국장 전자정보기술원 방문, 미래먹거리 발굴 논의 및 추진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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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경제지원국장, 신성장산업과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현장, 전자정보기술원 방문

주요 국책사업 추진 점검과 발전방안 논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7월 28일(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와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래산업 발전 방안 논의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적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과 각 사업별 본부장을 만나 국책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구미시 미래산업발전에 대한 논의를 거친 후 본원에 있는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현장, 혁신관(청년창업LAB), 태양광테스트베드센터, 디스플레이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경북과학기술센터 순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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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원(금오테크노밸리)로 이동하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 5G기반 XR지원센터, IT의료융합기술센터를 둘러본 후 마지막으로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주요 사업을 보고받은 후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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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경북형 디지털뉴딜 사업 관련 사업을 발굴하여 대형 국책과제를 유치하고 지역 신산업 핵심기반 기술 확보를 통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타지역 기업들이 기술확보를 위해서 구미시로 이전해 일자리창출을 하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점이 크다.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개발된 제품을 연구개발 성과로만 끝내지 않고 지역 제조업체와 협업하여 실제 양산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혁신기반을 마련되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신산업 기술이 성공적으로 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탄탄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활기찬 구미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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