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KTN) 전옥선 기자=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원장직무대행 심재헌박사)에서 매주 화 ㆍ금 5회에 걸쳐 실시한 자연관찰과정 67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11.01(화) ~ 11.11(금)까지 오전10:00~14:30까지 총5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생물종다양성과 곤충 -경북의 정체성.심자헌 박사
-하천생태와 복원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기후위기와 지구역사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식물체험
-현장학습(국립세종수목원)
-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이야기
-동물생태와 분류(양서파충류) 등이었다.
특히 11.10일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에서는 사계절온실.지중해온실. 특별기획전 등 견학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국화묘목도 심어 가져올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 이었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율마 식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중 J씨는 "짧은 수강기간이었는데도 알찬 교육내용을 기획한 담당자와 기관에 감사한다.앞으로도 이런기회가 많아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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