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이 ‘군민이 공감하는 현장밀착형 복지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사례를 들어 군위군에 맞는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또한, “정서치유를 통한 마음여행”이라는 정서맺음꾼 강연을 통하여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의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정화시키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부대행사로 각자의 물품들을 모아 소소한 플리마켓을 열고,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드림스타트에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군위군 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교육임”을 강조하며 군위군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복한 군위건설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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