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있는 곳에 회복과 힐링이 함께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김현오 원장)은 4월부터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집합 교육훈련에 one-point 회복(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one-point 회복(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연수생들에게 직무정보 전달뿐 아니라 쉼과 회복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4월부터 시작된 집합 교육훈련에 ‘마음을 여는 색소폰과 피아노 협주’,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현대 음률’, ‘추억과 함께하는 김광석 다시 듣기’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개 과정 200여 명의 연수생이 회복 힐링 프로그램을 즐겼다.
앞으로 실시하는 연수에서도 ‘감성 보컬이 들려주는 당신의 희망곡’, ‘이른 아침 클래식으로의 초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현오 원장은 “우리 원을 방문한 연수생들이 집합 교육훈련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더불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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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집합 교육훈련 시 one-point 회복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