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달 28일 생활안전과장과 중앙·동문지구대장을 비롯하여 4개 자율방범대 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수부지, 공원, 중심상가, 시장, 지하차도 등 다중운집 장소에 대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함께하는 순찰활동과 범죄환경개선을 위한 안전한 상주만들기의 일환이다.
김인호 생활안전과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 하는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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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중앙·동문지구대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