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 한전기술서비스 노조와 정책협약 가져

사회부 0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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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 ‘협약이행분과’ 설치, 이재명후보 대선 승리위해 노력키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과 한전기술서비스(주)노동조합(위원장 고복석)이 선거 개시일인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와 한전기술서비스(주)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한전기술서비스(주) 노동조합 정책협약’을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첫째, 공무 노동자의 지역사회 역할에 깊이 공감하고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대책을 도모. 둘째, 자회사 전환 후 중소기업 제외 비롯된 노동자의 불이익에 대한 공감과 중소기업 기본법 개정을 위한 노력, 셋째, 모회사 자회사간 상생 및 공정계약 이행을 위한 정책적 지원 노력, 넷째, 제20대 대선 승리를 위해 연대 협력하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내 ‘협약이행분과’ 설치 등에 협약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고복석 노조위원장은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에는 최다출자자가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이면 중소기업 범위에서 제외되게 되어있어 한전기술서비스가 중소기업에 비해당된다”며 “이로인한 노동자 불이익이 초래되고 있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조측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경북도당에 ‘협약이행분과’를 만들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자”며 이번 3월9일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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