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확정" 발표

사회부 0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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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총 4개 고속도로 신설, 2개 확장 계획안 포함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로 통합신공항 물류 수송 확대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북구미와 군위를 잇는 총 24.9.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으로 확정되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상북도 고속도로 건설안 중에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18.3km), ▲무주~성주간 고속도로(68.4km),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24.9km), ▲기계~신항만 고속도로(22.8km) 총 4지구에 134.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신설계획(총사업비 6조 9,907억원)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국토부는 ▲읍내JC~군위JC(24.3km) 중앙고속도로와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고속도로 확장은 총 2개 지구 48.3km로 총 사업비는 1조 862억원에 달한다. 


특히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의 신설로 인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와 통합신공항 연계 국가교통망*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구미산단에는 2,400업체가 가동중이며 이번 통합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로 경제 재도약의 기회가 마련되게 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의 성공과 구미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속도로 신설을 비롯한 교통SOC 사업의 확충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고속도로 신설뿐만이 아니라 철도망 확장 등을 통해 지역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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