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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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1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유공 민간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행정 발전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했다. ▲국무총리 표창(조성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임육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회천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윤봉희), ▲소방청장 표창(소방위 박남현, 소방위 서재식, 득량면 여성의용소방대 정연채, 보성농협 정학영, 보광요양병원 문미옥), ▲전라남도지사 표창(소방교 오창윤, 소방교 서민재, 조성면 남성의용대 김권주, 보성읍 남성의용소방대 안병호, 보성군노인복지관 손승현) 총 12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유공 민간인이 수상했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올 한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화재·구조·구급 재난현장 및 코로나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켰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소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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