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김상운)은 2018. 2. 22(목) 09:50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경찰관· 행정관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 완성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 올해 초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서 경북경찰청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여 전직원이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포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죽도시장 체험·장보기 행사, 포항지역 특산품 구매를 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 직원은 죽도시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포항지역의 신선한 해산물 구입 등으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민들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2018년 경북경찰청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토의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경북경찰은 “도민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되기위해 더욱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생활치안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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