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7일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었으나 그동안 후손을 찾지 못해 포장을 전수하지 못했던 故강병유 지사의 후손을 초청하여 자체적으로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故 강병유 지사는 1907년과 1908년 사이에 경북 문경에서 이강년(李康秊)의진에 참여하여 좌종사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되어 2020년 8월 15일에 건국포장이 수여됐다.
우진수 지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겨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해썹문의: 010-3546-9865
제품광고: 코로나19 극복 면역력 강화 새싹보리 튼튼건강환(기업체 사은품 대량 주문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