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인터넷 접속환경(PC/핸드폰)에서 화재안전성 자가진단 및 안전 상식퀴즈 문제풀이를 통해 안전을 습관화하고 안전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 등 생활공간, 다중이용시설, 교통수단 화재 등 총 18개 화재유형의 자가진단(216문항)과 OX퀴즈(180문항)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청 및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국민 누구나 쉽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PC 또는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화재 위험요인, 비상구·대피로 인지 등 생존과 관련한 주요사항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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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이용 하세요